평택, 남양주가 ‘수소도시’로 거듭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국회에서 예산 52억5천만 원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경기도 2개 시를 비롯해 당진, 보령, 광양, 포항 등 6개 도시에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수소도시는 수소 에너지원을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파이프라인, 튜브 트레일러 등 이송시설, 연료전지 등 활용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지자체 당 4년간 총 400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는 국비, 지방비 각각
지방행정
이지은
2023.01.09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