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영상위원회, 육군 61사단은 13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작 및 다큐영화 등을 통한 장병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자매결연이 경기도 DMZ다큐영화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다큐영화를 통한 국군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사기 진작, 문화를 통한 휴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복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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