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6월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오포1동 최영호(가운데) 총무팀장이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6월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오포1동 최영호(가운데) 총무팀장이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26일 6월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오포1동 최형호 총무팀장을 선정해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황소제 의원의 추천으로 6월 칭찬공무원에 선정된 오포1동 총무과 최형호 팀장은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의회와 협력해 오포권역 4개동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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