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의료진 KOMISS참가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에서 연구 발표 중인 이동현 윌스기념병원 척추센터 원장. 사진=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은 이동현 척추센터 원장이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척추 심화과정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미세척추수술의 부활’을 주제로 열린 ‘2024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척추 심화과정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에서 한방상 척추센터 원장이 경추부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에 대한 강의 및 시연을 진행했다.

또 박춘근 의료원장은 ‘젊은 의사들을 위한 비디오 발표 세션: 나의 가장 도전적인 사례’, 조용은 의무원장은 ‘척추내시경수술 외의 최소침습 수술의 기술’ 세션에 각각 좌장으로 나섰다.

특히, 이동현 원장은 내시경 보조 척추 유합술 관련 연구 발표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춘근 의료원장은 "학회 참여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의학기술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들이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더 우수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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