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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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전국에 내린 비가 수요일인 8일까지 일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6일 발표했다.

7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10㎜, 서울·인천·경기서부, 서해5도 5㎜ 내외다. 최고기온은 13~21℃, 최저기온은 11~14℃로 예보됐다.

8일까지 강원·영동남부, 광주·전남·전북, 대구·경북내륙에 5~20㎜, 제주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낮 12시~오후 6시)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강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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