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당선인이 11오전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이날 "포천시민 가평군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33살의 젊은 저 김용태를 포천과 가평의 국회의원으로 만든 시민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이십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포천과 가평 곳곳을 다니며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격려도 있었고 질책도 많았습니다. 한분 한분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포천과 가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시한번 다짐했다.이어 "서울로의 환승없는 GTX 도입
○…지난 6일 포천 송우사거리에서 열린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후보의 유세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참석하자 박 후보 기세가 한껏 오른 분위기.이 대표는 연설에서 "포천·가평이 박빙, 경합이란 얘기를 듣고 다시 한번 방문했다"고 포문을 연 뒤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준공, 수원산 터널 착공 등을 박 후보가 시장 재임 때 함께 이룬 성과"라며 "미세한 차이로 포천·가평이 승부가 날것으로 보이는데 우리가 주인임을 자각하고 투표장으로 나와 박윤국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 이날 이 대표의 유세가 끝난 후 지지자들이 대파를 선물하는
국민의힘 중앙당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후보를 허위사실공표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국민의 힘 중앙당 관계자에 따르면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공개연설에서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 의도적으로 유포해 중앙당 차원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2일 밝혔다.허위사실공표에 대해서는 박윤국 민주당 후보는 지난 3월 29일 총선 출정식 연설에서 김용태 국민의 힘 후보에 대해 '15% 청년가산점'으로 부전승으로 공천을 받았고 직장도 사업도 한 적이 없다며 전혀 경험이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후보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출산 및 육아 관련 정책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지난달 31일 지역 여성·청년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공동체를 지키는 것이 보수정당의 역할인데 그동안 아이를 키우는 문제나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는 문제에서 우리 당이 소극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며 "저와 국민의힘이 불평등과 격차 해소에 보다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후보는 ▶배우자 1달 출산휴가 ▶5세 이상 무상교육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신혼부부 주택지원 등 국민의힘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이러한 약
국민의힘 포천시·가평군 김용태 후보가 지난 23일 포천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26일 김용태후보 관계자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전·현직 의원들과 현 시·도의원, 지역인사, 사회단체, 일반 시·군민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김용태 후보 화합 캠프는 존중과 통합을 위해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선 후보들인, 권선일, 김성기, 안재웅, 허청회 전 후보들이 맡았다.이날 선대위 발대식 및 개소식에는 경기북부와 함께 수도권 벨트 전선을 이루고 있는 최춘식(현 포천·가평)의원과 김성원
○…포천·가평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공식 선거캠프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선거 운동 가동.개소식에는 포천·가평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 16,18대 박종희 전 국회의원, 고조흥 17대 포천·가평 전 국회의원, 김선교 21대 여주양평국회의원과 당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승리를 다짐.특히 경선 경쟁자였던 권신일, 안재웅 예비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맡기로 해 선거 분위기가 한껏 고조.김용태 후보는 "부족한 부분은 선배님들의 장점을 배워 나가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하며 민주당 박윤국 후보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 보수정당에
미군사격장 탄두 민간차 박혀 아찔말만 재발방지… 달라진 것은 없어유탄·소음 등 주민들 여전히 고통지난해 10월 24일 오후 6시 20분께 미8군 로드리게스 사격장 소총 사격 훈련으로 인해 포천시 영중면 43번 국도를 달리던 민간인 차량 앞 유리에 탄두가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그 자리에 차량이 아니라 사람이 있었다면 엄청난 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국방부나 미8군은 재발방지 약속만 할 뿐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없다. 포천시 사격장 주변 주민들은 사격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진동 피해뿐만이 아니라 목숨을 담보로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포천·가평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이 김용태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맞기로 한 것을 두고 국힘 지지층이 찬반 엇갈린 반응으로 관심.최 의원은 국민의힘 당협사무실에서 공천 확정된 김용태 후보와 포천·가평 시,도의원들과 상견례를 마치고 김용태 후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시·도의원을 중심으로 선거를 치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약속.이를 두고 국힘 지지자들은 "불출마를 선언한 사람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번 경선에서 낙선한 5명 전원이 공동선대본부장을 맡거나 허청회 전 행정관과 김용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천·가평 결선에서 김용태 후보가 지난 17일 포천·가평시민의 최종선택을 받았다.18일 김용태 예비후보 사무실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용태 예비후보가 포천·가평 결선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에 김용태 후보는 "포천시민, 가평군민에게 우선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경쟁한 선배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경선승리가 개인의 승리라 본다면, 본선 승리는 당의 승리라 생각한다"며 "포천·가평에서 승리해 254개 지역구에서 우리당이 승리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
국민의힘 4·10 총선 경기 포천·가평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본선행을 확정했다.이날 공개된 경선 결선투표 결과 김 전 최고위원은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김 전 최고위원은 34세로 이번 당내 총선 출마자 가운데 최연소자다.이준석 전 대표의 지도부에 합류했던 인사로, 당내에선 ‘친이준석계’로 분류됐지만, 이 전 대표가 탈당해 개혁신당을 창당할 때 동반 탈당하지 않고 국민의힘 잔류를 선택했다.또한 경북 구미을 지역구 경선에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눌렀다.
○…국민의힘 포천·가평 경선 여론조사가 12~13일 양일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여론조사 전화시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 권신일과 김용태 예비후보는 압도적 지지로 본선 직행할 수 있도록 (02)(031)로 걸려온 전화에 권신일과 김용태를 선택해달라고 읍소.허청회 예비후보는 "당원은 (02)로만 오고 일반시민은 (02)(031) 등 모르는 번호로 오는데 꼭 받아서 지지정당을 국민의힘으로 선택해 주시고, 끝까지 듣고 끊어야 여론조사에 반영된다"고 자세하게 안내하고 또 "포천·가평을 새
○…포천·가평 국민의힘 예비후보에서 컷오프된 안재웅 도당 수석대변인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권신일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그는 "공관위의 결정 후 지지자들의 무소속출마 권유가 있었다"며 "도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을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여러 예비후보 측에서 연락을 해왔지만, 저의 대표 공약인 ‘포천 15항공단 이전 및 신도시 추진’과 ‘가평의 관광특구’ 공약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권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특히 "권 예비후보는 그 누구보다 중앙에서 커다란 역량을 갖춘 후보이고, 안재웅
○…포천·가평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저마다 목소리 높이며 공천 막판 선점 위해 총력.권신일 예비후보는 ‘권신일은 이미 실천 중입니다’는 테마로 활동상황을 공유하는 부분에서는 포천 철도 건설을 위해 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포천·가평 농축산품 판매를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협연하기로 했으며,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포천~철원 구간 중 신북에서 만세교 구간을 조기 착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는 등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 위해 애쓰고 있어.권 예비후보는 "말로만 하지 않고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국민의힘 포천·가평 예비후보 5명 경선이 확정됐지만, 경선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고심하면서도 예비후보 각 캠프마다 자신들이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 모습.권신일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 1위라고 홍보하고 나섰고, 김용태 예비후보는 후보 적합도 1위라며 홍보에 열중.김용호 예비후보는 한동훈과 함께 민주당을 박살낼 강력한 후보라고 자신을 치켜 세우기도.또 김성기 예비후보는 권 예비후보와 K위원회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서 조사받게 됐다고 상대 후보에 대한 정보를 공유.그럼에도 권 예비후보는 포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진통 끝에 5일 포천·가평 경선에 안재웅 예비후보를 제외한 권신일, 김성기, 김용호, 김용태, 허청회 등 5자 경선으로 확정하자 권신일 예비후보는 "경선 결정이 늦어져 지역 정가가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5명의 후보가 경선으로 당원과 주민들께서 명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게 됐다"고 반겨.그는 "누가 국힘과 윤석열 정부를 계속 지켜왔고, 누가 지역발전을 이끌 전문성과 능력을 갖췄는지, 누가 국힘 후보에 가장 어울리는지 중요한 판단을 할 때와 왔다"며 여론조사 진행시 지지해 줄 것을 호소.이어 "이번 선거에
포천초 63회 동창 30여 명은 지난 3일 안재웅 국민의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오덕규 초대동창회장은 "안재웅 예비후보는 삶의 터전이 포천인 유일한 후보로서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해 온 사람"이라며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리더십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인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치켜 세웠다.동창들은 "우리는 사람 됨됨이가 우선이라 믿는다. 다른 후보는 모르지만 안재웅은 평생을 우리랑 살아왔고, 그가 힘든 시절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를 지켜봤다"며 "안재웅이야 말로 우리가 믿고 보증할 수 있는 국회의원
포천·가평 선거구 국민의힘 김용호 예비후보와 권신일 예비후보가 공약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3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권신일 예비후보가 지난달 12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내세운 ‘포천에 KTX를 유치하겠다. 약 8천억 원의 예산으로 포천에 KTX 유치가 가능하다’는 공약을 꼬집었다.김 예비후보는 "포천시민의 염원이었던 지하철 7호선 연장의 경우 옥정~포천 구간 총 길이 17.2㎞로 사업비는 1조3천370억 원으로, 1㎞당 평균 약 777억 원의 공사비가 예상된다"며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의 경우도 총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