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했다.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제22대 총선 개표 초·중반까지 근소하게 밀렸지만 결국 54.37%를 득표하며 최기식 국민의힘 후보에 8.75% 차로 승리를 거뒀다.이 당선인은 "다시 선택해 주신 의왕·과천 시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주신 다시 일할 기회를 1분, 1초 아끼면서 더 나은 세상 만드는 데 쓰겠다.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정치,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저와 함께 경쟁한 최기식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두 후보가 제시한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9일 간절히 시민께 지지를 호소했다.최기식 후보는 "의왕·과천은 이제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 이미 12년을 허비해 버린 민주당에 더 이상 기회를 주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거대야당으로서 지난 4년 동안 민생을 외면하고 파탄에 이르게 한 책임을 지지 않고 오로지 현 정권만 탓하는 것은 매우 부당한 일"이라고 말했다.그는 "준비된 일꾼, 유능한 일꾼, 똑똑한 일꾼, 기다려온 일꾼 최기식이 집권 여당에게 힘 받는 의왕·과천을 만들겠다"며 "국회의원이 된 후 약속한 것을 반드시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8일 그간 선거운동에 대한 소회를 드러냈다.최기식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 체중이 6kg가량 줄었다. 열흘 남짓한 시간에 급격히 체중이 줄으니 기운이 좀 달린다"며 "하지만 의왕·과천 방문하는 곳곳 시민 여러분께서 최기식을 외쳐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없던 기운도 솟아났다"고 말했다.최 후보는 "유세차량을 발견하고 물을 가지고 달려 나온 주민분, 빨간 옷을 보고선 사진 찍자고 먼저 다가온 청년들은 물론 마주친 어르신들은 사전 투표서 ‘2번 찍고 왔다’며 어깨를 토닥여 주셨다"며 "‘의왕과천은 무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원사격을 받았다.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의왕 부곡도깨비시장 앞 단상에 올라 자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에게 최기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지난 1987년 이후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지금 범야권이 말하는 것처럼 저들이 200석을 넘긴다면 개헌이 가능해진다. 정권이 바뀌는 게 아닌 우리의 자유와 체제를 지키던 나라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걸 인식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최기식은 융통성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무주택 과천시민 100% 우선 분양 추진’을 10호 공약으로 발표했다.해당 공약은 현재 과천시가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재건축 및 재개발로 기존 거주지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아야 하는 이주민들을 소화할 수 있는 충분한 완충 장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과천시와 협의를 통해 과천시민이 계속해서 과천에 머무를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방침으로, 갈현공공주택지구 850세대와 주암지구민간임대 3천185세대를 활용해 무주택 과천시민분들에게 100% 우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과천형 적정규모 학교’ 공약을 발표했다.시민들이 제기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이 공약은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 내 학교 교육의 재구조화를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앞서 이 의원은 지난 1월 과천 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수급 불균형, 내신 형평성 문제, 여고 배정 기피와 성비 불균형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적정규모 학교’공약은 교육결손 최소화 및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학교 폐지 또는 통폐합, 신설 대체 이전, 통합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26일 ‘청계IC 수원방향 신설 및 광역버스정류장 연계’를 공약으로 발표했다.현재 청계IC는 과천 방향으로만 진입하는 도로만 있고 수원 방향으로는 진입 도로가 없어 의왕 백운밸리 주민들은 백운호수로 우회하며 큰 불편을 겪어왔다.최기식 후보는 "백운밸리 주민분들의 교통 불편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도로가 신설돼야 하고 이에 더해 대중 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청계IC 수원방향 신설 및 해당 구간 1.12km에 진입램프를 설치해 타 지역으로의 연결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후보가 의왕을 자신의 총선 1호 공약인 ‘미래 그린 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이소영 후보가 25일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그룹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항공 모빌리티) 본부 및 현대로템 고속차량개발팀 곽재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 박찬배 한국교통대학 교수 등 ICD 일대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과 민주당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시의원이 참석했다.이 후보는 "ICD 일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지의 모빌리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오후 2시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동선·월판선 착공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에게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최 후보는 "지난해 12월 19일 월판선, 12월 22일 인동선의 착공소식은 서류상의 계약이었을 뿐 실제 착공이 아니고 건설현장에서는 물론, 법리적 해석으로도 공사계약을 착공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며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착공은 월판선의 경우 오는 5월이나 6월경, 인동선의 경우는 7월에서 8월경에 이루어질 예정인데 많은 시민들이 이미 인동선과 월판선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후보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의왕 서해그랑블 202호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민주당 소속 의왕·과천 시도의원, 박석무 전 국회의원,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과 예비 후보로 경쟁했던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오동현 변호사, 김상돈 전 의왕시장, 김종천 전 과천시장,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고 특히 이소영 후보의 배우자, 어머니, 시부모가 참석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소영 후보는 "오늘부터 총선이 18일 남았는데 조금 긴장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라며 "지난 12
제22대 총선 의왕·과천 민주당 이소영,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가 공명선거를 다짐하기 위한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지난 22일 진행된 정책협약서 서명식에서 양 후보는 협약서 내용에 따라 ‘정책선거’를 결의하고 의왕·과천 유권자들을 위한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했다.이소영 후보는 "이전투구식 정치 현실에 국민들의 염증이 큰 만큼 비방과 네거티브보다는 희망과 비전, 정책으로 많은 분들께 청량감을 드리고 싶다"며 "시민들 삶에 도움이 되고 기대되는 정책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기 좋은 깨끗한 경쟁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22일 ‘고천동 왕곡복합타운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공약했다.의왕시에서 추진 중인 고천동 왕곡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복합타운 내에 첨단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게 핵심이다.최기식 후보는 "의왕시의 비약적인 성장과 명품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시의 중심부인 고천동의 획기적인 발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왕곡동 일원 67만㎡에 오는 2032년까지 친수시민공원을 품은 5천여 세대 주거단지와 의료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고천동이 의왕에서 입
이소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이 의왕시를 경기남부 제1의 철도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소영 의원은 21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의왕 2호 공약 발표회를 열고 "위례과천선(위과선) 및 신분당선 의왕 연장, GTX·KTX 의왕역 동시 정차를 추진하고, 환승 없는 광명·판교 광역버스 노선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먼저 이 의원은 "위과선 의왕 연장을 통해 철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교통 수요에 대비하겠다"며 "인동선, 월판선 등으로 의왕시 철도 소외 문제가 일부 해소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포일동 숲속
4·10 총선 경기 의왕·과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이소영 국회의원이 "RE100 조기 달성 여부에 대한민국 경제의 운명이 걸렸는데, 도대체 국가는 뭐하고 있느냐"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비판했다.이소영 의원은 최근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주당 ’기후공약‘ 발표회를 통해 "기업 생존이 걸려 있는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RE100이 무엇이냐‘를 물었고, 당선 후에는 재생에너지 예산을 반토막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RE100과 탄소중립에 앞장서지 않는 기업과 이를 외면하는 국가는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RE10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20일 총선 5호 공약으로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 사업 지원’ 카드를 내놨다.먼저 최기식 후보는 "19일 발표된 경기철도기본계획에 따라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안 실현가능성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며 "의왕시와 안양시가 경쟁을 해오다 비교적 준비가 잘 된 의왕시의 제안이 받아들여지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의왕시의 매우 큰 성과로서 인덕원역~내손역~백운호수역~오매기역~의왕시청역~의왕역으로 이어지는 시의 용역결과 타당성 및 제안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해석된다"며 "위과
이소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이 ‘의왕에서 광명역(KTX), 판교테크노밸리로 가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공약했다.이소영 의원은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의왕 월암에서 출발해 초평지구, 고천지구, 백운밸리, 숲속마을을 거쳐 광명역(KTX)에 도착하는 노선과 월암에서 초평지구, 고천지구, 백운밸리를 지나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로 가는 노선 등 2개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의왕은 지리적 특성상 남북으로 도시가 형성돼 그동안 모든 교통수단의 방향은 서울을 기점으로 수직 종단 형태였던 것이 사실"이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후보가 3호 공약으로 GTX-C 의왕역 연계 및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을 발표했다.3호 공약의 주요 골자는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수원발 KTX 의왕역 정차 실현, 국철 1호선 월암역 신설이다.최기식 후보는 "GTX-C 노선이 지난 1월에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내 의왕역 복합환승센터와 수원발 KTX 의왕역 정차를 추진해야 한다"며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으로 의왕역을 교통·상업·업무를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GTX-C 노선 의왕역 정차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