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구 당선인이 11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인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오늘의 압도적인 승리는 국민의 승리요, 남양주 시민의 승리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부족한 제게 과분한 승리를 안겨주신, 진접·오남·별내 남양주을 시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또한 선거 여정을 함께 한 당원동지들과 자원봉사자, 지지자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또한 "이번의 압도적인 승리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하신 겁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 당선자는 11일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날 최 당선자는 "존경하는 화도·수동·평내·호평 주민 여러분,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시 갑선거구 당선자 최민희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저를 지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이어 "저의 당선은 민생을 파탄 낸 입틀막 윤석열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생회복을 위한 개혁과 차질없는 남양주 발전을 이끌라는 화도·수동·호평·평내 주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최민희, 민주당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지난 2월 단수 공천 확정 발표 이후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면서 선거일을 하루 앞둔 현재까지 상대 후보 비방, 욕설, 비매너적 행위를 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진행해 정치 신인으로서 품격을 보였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있다.9일 곽관용 후보는 "누군가의 욕, 남의 탓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며 "변하지 않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만 승부하겠다"고 말했다.곽 후보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아시아학술원에서 민주주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후보는 지난 5일 현 정부에서 군사시설보호 구역을 많이 풀었지만 남양주을 지역은 "패싱당했다"며 직접 나서겠다고말했다.8일 김병주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4일 별내발전연합회(별발연)와 남양주YMCA가 공동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투어 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엄청나게 풀었는데, 가장 절실한 남양주을 지역, 별내동 지역은 풀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지자체장도 계신데 남양주을이 패싱된데 대해 불쾌하고 직접 나서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응천 개혁신당 남양주갑 후보는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와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에게 故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해 조속히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8일 조응천 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해병대 출신 후보자가 출마한 지역구의 후보자 전원에게 를 보내왔다며, 해병대 사령관 출신인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가 출마한 남양주시갑 후보자 전원에게도 질의서를 보내며 3일까지 회신해줄 것을 요청했다는 것이다.주요 질의 내용으로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및 수사외압
남양주시(을) 후보자토론회에서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와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올바른 선택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요 공약과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두 후보는 토론회에서 ▲물가 안정 및 내수 활성화 방안 ▲저출산 고령화 원인과 실질적인 대책 ▲정치 갈등 원인 및 해결 방안 ▲인구증가에 따른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먼저 경제 분야 질문에서 김 후보는 "돈을 풀어야 한다.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고, 곽 후보는 "일시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4·10 총선 선거운동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는 마석사거리에서 다수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하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유세차량에 오른 유낙준 후보는 50년 만에 이 지역 출신이 이 자리에 서게 되었고, 남양주를 바꿀 인물은 자신뿐이라며 지역 토박이 일꾼임을 강조했다.출정식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지역 변화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은 우산을 쓰고 참석했다.유 후보는 화도의 중심 회전 로터리에서 마석 오일장에 들른 유권자를 향해 GTX-B노선(마석~인천 송도)을 조기에 완공,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공식 유세 첫날인 지난 28일 피크타임에 남양주 다산 선형공원에서 "국민의힘 영입인재 1호" 남양주 병 조광한 후보를 위해 전격 지원 유세에 나섰다.1일 조광한 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통해 각자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총선 승리 이후 원샷법을 통과 시킬 것"이라며 "다산동을 포함한 남양주 병 지역구 서울 편입을 조광한과 함께 남양주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해드릴 것"이라며 다시한번 서울편입 문제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했다.특히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는 지난 30일 마석 원형 로터리에서 남양주를 변화시킬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유후보는 이자리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37년간 해병대 사령관으로 국가 안보를 위해 일해왔다. 이제는 내가 태어나고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살고있는 남양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새로운 남양주, 살기 좋은 남양주,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선거에 나온 후보들은 우리 남양주를 발전시키기 위해 대기업을 유치하고, 종합병원을 건립하겠다고 수십 번 공약해왔다. 그러나 지금 변화
정재준 개혁신당 남양주시병 후보가 지난 29일 다산한강반도유보라 아파트에서 간담회를 갖고 공약 관련 질의 응답 및 보완점을 논의하는 등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통 문제와 교육 문제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아파트 입주민 대표는 "다산 주변 교통편이 여전히 좋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고 지적했고, 한 입주민은 "인근 지역에 고등학교가 부족하다"고 토로했다.이에 정 후보는 "(교통편과 관련해)GTX와 지하철 5노선의 신속한 완공으로 서울로 향하는 교통수단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답하고, 고교 부족문제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는 지난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초중고 학부모 30여 명을 초청해 화도지역에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8일 유 후보 선거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 질문에 나선 중학교 학부모는 원거리 배정으로 학습권이 침해되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세워줄 것을 후보께 당부했다.이에 유 후보는 이 문제에 대해 노선버스 신설 혹은 등교 시간에는 배차간격을 당겨서 학생들 등교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고등학교 학부모는 학급당 인원이 34명이나 배정하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고등학교 신설을 주장 하면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후보가 28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민주명가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출정식에는 전·현직 시도의원 및 지지자와 많은 남양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창균 전 경기도의원과 현 시도의원, 시민대표 등이 김용민 후보 지지연설을 하며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김용민 후보는 "인구 100만 도시가 될 남양주를 이제는 제대로 된 도시로 설계해야 하며 남양주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게 아니라 남양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진정한 저녁이 있는 삶
국민의힘 조광한(남양주병)후보는 27일 다산신도시가 있는 남양주병 지역의 서울 편입 추진을 공약했다.남양주시장을 역임한 조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는 ‘뉴시티 프로젝트’에 남양주병이 포함되도록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경기·서울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김포와 구리, 하남의 서울 편입 특별법을 발의했다.고양, 부천, 광명 등 다른 경기도 지역에 대해서도 주민 여론에 따라 그에 맞는 입법을
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병 후보는 25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퇴계원 지역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 정책과 학교시설 및 지역 공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조 후보는 축구 감독이었던 히딩크의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전임 남양주 시장으로서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다.이어 남양주의 시급한 현안으로 교통문제를 언급하며 "경춘선~분당선 연결을 통한 퇴계원~강남 간 30분 교통수단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학부모 대표는 "퇴계원은 작고 발전이 정체돼 다른 도심에 묻혀 있는 데다, 아직까
곽관용 국민의힘남양주을 후보가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러 화제다.곽관용 후보는 20일 직접 부른 선거송 ‘코요테-우리의 꿈’ 음원을 개인 유튜브 채널 ‘관용2’에 선 공개했다.곽 후보는 1986년생 MZ세대의 젊은 후보답게 직접 음원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가수 코요테의 ‘우리의 꿈’이라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에 남양주의 비전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직접 개사해 노래했다.특히 ‘교통, 경제, 복지, 문화를 비롯하여 청년, 여성, 노인, 아이 모두의 꿈을 모으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약속을 지키겠다’며 곽관용 후보의 정치 신념을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 후보가 19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곽관용 후보는 "공천장을 받게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정치개혁 퍼포먼스 ‘국민의 미래를 배송합니다’가 진행됐다.이에 곽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국민의힘 총선 공약 중 하나인
남양주시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조응천 국회의원(개혁신당)은 13일 총선 제1호 공약으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남양주'를 위한 철도공약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 ▶GTX-B노선 조기 개통 ▶마석역, 평내호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마석장 방면 등 철도역 출구 신설 ▶마석~평내호평~상봉 경춘선 셔틀열차 조기·추가 투입 ▶월산답내역 신설 ▶6호선 마석역 연장 ▶경춘분당선 직결 ▶ITX 마석역 상시 정차 ▶동서고속화철도 마석역 정차 추진을 제시했다.조 의원은 "GTX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GTX-B노선을
정재준 남양주병 개혁신당 후보가 지난 16일 남양주시 정재준 선거캠프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18일 정재준 선거캠프에 따르면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구리 김구영 후보, 남양주을 안만규 후보 등 개혁신당 지도부들이 총 출동하였으며 수백명의 남양주 시민들도 참석하여 응원했다.정재준 예비후보는 선언식에서 "고향이라 찍고 당색만으로 찍는 폐해가 현실이다"라며 당색과 이념으로 반복되는 정쟁과 분노의 정치를 역사적 사례를 통하여 정리하면서, "거대 양당 정치의 결과는 오롯이 국민의 희생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하면서 남양주를 바꿔나갈 강력한 하이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지난 12일 "신세계" 패러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영상을 통해 '손 편지'를 공개했다.18일 곽관용 후보 캠프에 따르면 관후보는 "진심과 비전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홍보 책자 대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적어 올린 편지로 진심을 전하기로 했다"며 "남양주의 내일을 바꿔보려는 청년의 용기를 기억해달라"고 말했다.또한 "정치가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며 머리를 맞댈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을 낼 수 있다"면서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역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