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가 광주를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만나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7일 함경우 후보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요한 위원장은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전통시장을 방문했다.이날 인 위원장은 시장 입구에서 함 후보를 만나 "반갑다! 고생이 많다"며 맞손을 맞으며 인사를 건넸고, 함 후보는 이 광경을 지켜본 시민들이 박수를 치자 "고맙습니다. 잘할게요"라고 화답했다.이 둘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함경우 후보는 "인요한 위원장은 독립운동가의 자손으로 우리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복지 관련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공약을 1일 발표했다.이날 함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 등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따른 자긍심과 적절한 보상이 따르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 그는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함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6번째 메가공약으로 IB(국제바칼로레아)교육시스템 시범학교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함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는 사고력·탐구력 등 미래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광주시의 ‘학생중심 미래교육’ 공약을 발표했다.국제바칼로레아 학교는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인정받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일부 국제학교 등에서 운영하다 2019년 대구·제주시교육청이 공교육에는 처음으로 IB 한국어 과정을 도입해 현재 운영 중이다.사고력, 탐구력, 소통 능력을 키우는 탐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지역구인 신현·능평동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안태준 후보의 제시한 ‘새로운 신현·능평 시대! 9대 공약’은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 신설 ▶국지도57 태재고개~능원IC 지하화 ▶태재고개 교차로 개선 ▶신현~직동 도로개설 ▶신평 종합생활체육시설 조성 ▶능평 노인복지관 건립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 조기 완공 ▶(가칭)신현1중학교 적기 개교 추진 ▶신현천 산책로 조성사업 조기 완공 등이다.안 후보는 "신현, 능평 지역의 핵심현안은 교통문제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갑 후보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다.21일 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19일 시민단체가 요청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가 참여를 거부했다"며 "겉으로는 소통을 내세우면서 속으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그는 "출마 후보자는 유권자에게 지역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장소는 소병훈 후보 캠프라도 상관없으니 토론회의 형식과 장소, 시간은 소병훈 후보에게 위임하겠으며, 광주시민들
"광주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은 주민들의 뜻대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부지에 진행될 것입니다."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는 20일 "최근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쌍령중학교 설립 위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학교 위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대로 쌍령동 136번지 일원이 될 것"이라고 단호하게 못 박았다.함 후보는 "이미 정해진 학교 부지 설립 결정에 지역 정치인들이 표심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시민들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많은 광주시민이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광주에서의 삶에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철도망 구축으로 광주를 더 크고 더 빠르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현·능평 ~ 판교 도시철도 신설 ▶GTX-D 초월역·곤지암역 정차 추진 ▶경강선 연장 태전고산역·양벌역 신설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단축 등 ‘광주를 더 빠르게! 4대 철도공약’을 발표했다.경기도는 ‘신현·능평-판교 도시철도’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황명주 국민의힘 광주을 후보는 신현동 선거사무소에서 총괄 선대위원장 등 필승캠프 선거대책위원회를 선임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걸음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신동헌 전 시장 과 당내 경선과정에서 경쟁했던 김재경, 박해광 예비후보의 환영식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황 후보는 총괄선대위원장에 허세행 전 시의원을 선임하고 상임의장에 신동헌 전 시장, 공동선대본부장에 박해광, 김재경 전 예비후보를 선임하는 등 총 300여명에게 임명장을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교육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는 "2023년 광주시 사회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구주의 공교육 환경에 대한 매우 만족 응답은 3.4%에 불과했고, 약간 만족 응답도 14.7%에 그쳤다"고 지적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대대적인 교육인프라 투자를 통해 광주를 학생 중심의 교육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그는 ▶양벌중·양벌고 신설 추진 ▶안전등교 통학버스 및 통학택시 운영 확대 추진 ▶광주 동부권 청소년수련관(분원) 건립 추진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갑 후보는 18일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23년 4분기 기준으로 0.65명으로 전세계 최하위이다"며 "이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함 후보는 이날 부모의 출산·육아 휴직 기간도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출산·육아기간 경력인정’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심각한 수준의 인구절벽 사태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될 수 없는 걸까’라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며 "부모의 출산 육아 휴직 기간도 경력으로 인정받게 해 출산율을 제고 할 수 있겠다는 확신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11일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광주시 갑·을 출마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신 전 시장은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그동안 지니고 있었던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지를 훌훌 털어 버리고 국민의 힘으로 입당한다"고 밝혔다.그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함경우 후보와 황명주 후보를 지지하며 돕겠다"며 "남은 미력이라도 다해 반드시 이번 총선을 국민의 힘의 승리로 이끌고 두 지도자 중심으로 광주시의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 내겠다"고 두 후보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갑 후보는 같은당 광주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박해광 예비후보가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광주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박해광 예비후보는 고(故) 박종진 초대 민선광주시장의 아들이자, 4대째 정통 민주당원 가문 출신으로 이번 행보로 인해 광주갑 선거구의 중도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박 예비후보는 "중앙무대 25년 정책전문가 함경우 후보는 ‘시민존중 해피광주’를 만들기 위한 가장 적합한 일꾼이라 생각된다"며 "함경우 후보의 총선 승리로 무능력과 무소신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4·10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10일 밝혔다.이 공동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해 정권 교체의 희망을 드리고 민주 세력을 재건하겠다"며 "새로운미래가 정권교체의 대안이 될 것이고, 부족하다면 총선 이후 대안 세력을 새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윤석열 정권을 교체해야 하지만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어렵다"며 "도덕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과 방탄만 일삼는 정당이 정권 교체를 할 수 있겠는가"
22대 총선 광주을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예비후보 3명이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국힘 광주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조억동, 박해광, 김재경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황명주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경선과정에서는 서로 경쟁관계였지만 이제는 황명주 후보의 총선승리를 위해 원팀으로서 선대본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 후보 지지 선언은 광주시의 밝은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황명주 후보는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총선승리를
국민의힘이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 성남분당을에서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본선에 진출했다.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지난 26∼27일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경기도를 비롯, 서울·세종·경남 각각 1곳과 경북 6곳, 부산·대구 각각 5곳, 대전·울산 각각 2곳 등 24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총선 최대 관심지역 가운데 하나였던 성남분당을 경선에서는 김 전 수석이 김민수 대변인에게 승리를 거뒀다. 김 전 수석의 경선 승리로 도내 총선에 출마한 대통령실 출신들의 강세가 이어졌다.결선전을 벌인 광주을에서는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경선을 포기하고 경쟁 상대였던 안태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안태준을 위해 사퇴해 힘을 모아주는 것이 옳다고 결론지었다"고 밝혔다.그는 "정치를 시작한 후, 누구에게도 줄을 서본 적도 없지만 그 신념 하나로 곧고 바른 정치를 하고자 했다"며 "저는 이런 시대적 소명 의식을 가지고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경선을 앞두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나의 경쟁력은 상대 두 사람을 압도해 승리할 만큼 강력한지, 혹시 끝까지 참여
"광주시를 시민들이 잘사고 행복한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기 위해 말보다 발이 빠른 머슴이 되겠습니다"선거 때마다 국민의힘 ‘특급 소방수’로 활약한 함경우 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말이다.2002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로 정계에 입문한 그에게는 ‘정통 당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지난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는 당협위원장 중 가장 먼저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 상근보좌역으로 선거 승리에 일조했다는 평을 받았다.이후 최근까지는 여당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당의 핵심 역할을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와 교통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돼 왔다"며 "양적인 도시 팽창보다는 삶의 질을 고려한 질적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이같이 밝히고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안 예비후보는 "현재 개발 일변도의 양적 성장은 한계가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광주의 입장에서도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현세대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질적 성장, 즉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
"이재명 대표를 지키고 위기의 민주주의, 붕괴된 지역 정치를 복원하겠습니다"이현철 더불어민주당 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중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민주당의 극심한 내홍과 이적행위, 그 과정에서 지역 대표 정치인들의 무능과 책임을 더 이상 관망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광주시의회 재선(6·7대)인 이 예비후보는 ‘찐명’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직 인수위 전문위원, 2022년 당대선후보 경선 이재명 선거캠프 조직상황실장, 대선후보 조직부실장 등 2018년 경선 탈락 이후 줄곧 이재명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