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쌓인 흰 눈이 겨울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눈꽃축제가 본격적인 시즌을 맞이해 눈꽃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추운 겨울 웅크리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하얀나라, 눈꽃나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대관령 눈꽃축제= 평창의 꿈 2018 동계올림픽 유치기념, 평창의 힘찬 비상‘평창의 꿈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평창의 힘찬 비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대관령 눈꽃축제가 2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서 열린다.축제장에 거대한 눈과 얼음조각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2018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초대형 스키점프대 눈조각을 설치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상징성을 선보인다.또 눈과 얼음썰매 체험, 스노우 봅슬레이, 눈꽃열차, 스노우 오토바이, 스노우 래프팅 등 은빛 설원 속을 달릴 수 있는 겨울놀이와 이글루 체험, 전통 연 만들기, 목공예, 양떼 목장 체험,
레저·여행
임세리
2012.01.19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