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보장협의체)가 지역 노인들을 위한 빨래 대행 사업을 실시한다.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덕적면 희망나눔 빨래방’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희망나눔 빨래방은 이불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 세탁, 건조하고 다시 배송해주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운영주체인 덕적면 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센터, 생활개선회, 농주모, 어주모,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적십자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의 봉사자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서비
옹진군
최기주
2023.03.13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