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 공략에 올인했다.윤 후보는 이날 경기 구리를 시작으로 하남, 안양, 시흥, 안산, 화성, 오산, 평택까지 돌며 대규모 유세전을 벌였다. 전날 의정부, 동두천, 파주, 고양, 김포, 부천에 이어 이틀 연속 경기도에 화력을 집중,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초박빙 구도에서 대선전 최대 표밭이자 부동층이 밀집한 수도권 민심을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보인다.윤 후보와 단일화 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지난
20대 대선
김재득
2022.03.0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