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여주마실장터’가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한글시장 일대에서 72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약 3,415명의 여주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5일 밝혔다.‘여주마실장터’는 중앙동1지역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상인회, 세종시장상인회와 함께 준비했다. 5월 31일에는 33개, 6월 1일에는 39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수공예, 체험, 먹거리, 바자회, 농산물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도시재생 홍보 활동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 양조장과 관내 상인들이 참여해 다채
여주뉴스
김규철
2024.06.05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