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악화되자 국민평수(국평)라 불리는 전용 84~85㎡의 10억 원 이상 거래량도 덩달아 감소했다.일부 단지는 매매가 하락으로 인해 ‘10억 클럽’에서 탈락하기도 했다.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7~12월) 경기지역의 국평 10억 원 이상 거래건수는 799건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상반기(1~6월) 국평 10억 원 이상 거래량이 914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00건 이상 감소한 수치다.다만 지역별로는 고양, 과천, 광명, 구리, 군포, 남양주, 부천, 성남, 수원, 안양, 용인, 의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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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관
2024.01.07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