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현장 방문 모습. 사진=여주시
기업체 현장 방문 모습.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6일 강남건영㈜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강남건영㈜는 1979년 여주시 오학동에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부지면적 8만㎡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공장이다.

건축사업, 토목사업, 철구사업,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사업 등 제조 및 종합건설회사로 KS인증, 환경표지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과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 및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은 토지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는 꼭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여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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