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태안12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이 화성시 동부보건소장으로 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 명판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주거행복지원센터 직원이 화성시 동부보건소장으로 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 명판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 화성태안12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화성시동부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돕는 기업을 말한다.

화성태안12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입주민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치매를 예방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자 치매극복선도기업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성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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