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벤트
 

프로야구 KT 위즈가 1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힙합그룹 에픽하이(타블로·미쓰라·투컷)를 초청, 시구 행사를 연다.

미쓰라와 투컷은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맡고, 타블로가 심판으로 나선다.

한편, 앞서 18일에는 지니TV ‘파본자들’ MC 김민아가, 20일에는 신한은행 광교상현금융센터 장래갑 수석과 정범채 센터장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또 KT는 롯데와 3연전에 송원중, 수일여중, 삼일중에 재학 중인 수원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산업 관련 직업 교육을 실시한다.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케이티위즈파크 1일 장내 아나운서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이세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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