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총선 도전에 나선 김남희 당선인이 전동석 국민의힘 후보를 물리치고 앞으로 4년간 광명시을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김 당선인은 개표 결과 59.56%(5만2천455표)를 얻어 40.43%(3만5천602표) 득표에 머문 전동석 후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김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당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준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김남희 후보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전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김부겸 전 총리는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 리더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양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광명동에 위치한 서점 ‘읽을마음’에서 직접 책을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도서 구매를 독려하는 취지의 행사를 열었다.김 후보가 방문한 서점인 ‘읽을마음’은 일반적인 서점의 판매 및 진열 방식과는 달리 모든 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저자의 생일만 공개하는 특이점을 보이며, 이름은 ‘블라인드 데이트 북’으로, 이전에 영풍문고에서 진행하던 ‘생일 책’의 원조인 셈이다.이날 김남희 후보는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을마음’에서 ‘블라인드 데이트 북’을 구매했다.김
광명 배달 라이더 종사자들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간담회를 실시하고 임오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우철 슈퍼히어로 대표, 전국라이더연합회 송기선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배달플랫폼과 라이더 업계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박 대표는 간담회에서 전기이륜차 친환경 배터리 스테이션, 공공 배달앱 활성화, 이동노동자 쉼터 개선을 임 후보에게 제안했다.광명 배달 라이더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라이더들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갖춘 리더,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안을
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후보와 광명을 전동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전동석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당 소속 시·도의원과 함께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기남 후보와 전동석 후보는 한마음으로 뭉쳐 광명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자고 밝히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 두 후보는 "광명시는 갑, 을이 시민 구성상 갑, 을로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보고 서로가 힘을 합해 총선에 임해야 한다"고 결의했다.김기남 후보는 "이번이 마지막 선거라 여기고 국민의힘 광명시 선거승리를 위하여 각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전동석 국민의힘 광명시을 후보가 지난 11일 오후 3시에 고양시 중앙로 라페스타 공실 상가에서 개최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고양 시민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서울편입과 경기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이른바 ‘원샷법’ 추진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이어, 고양시가 사실상 서울권인데도 기후동행카드를 쓰지 못하는 등 실제 생활권과 시민들의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듣고, 광명시 역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기후동행카드 연계 사용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전 예비후보는 재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24호인 김남희 변호사가 4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광명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변호사는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의 위원 겸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지난달 19일 영입 인재로 발탁된 후 지난 1일 광명을 선거구에 양기대 현역 의원과 함께 전략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김 변호사는 출마 선언문에서 "오랫동안 보건 복지 전문가이자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한국 사회의 미래를 해결 할 방안을 고민해 왔다"면서 "저는 청년의 목소리, 여성의 목소리,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예비후보가 6일 하안동 선거사무소에서 광명 1호 공약을 밝히며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책 제시에 나섰다.양이 예비후보는 "현재 광명시는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향후 30년간 대규모 건설공사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이 외부기업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 전했다.이에 양이 예비후보는 "광명형 지역 상생 일자리 모델을 구축해 광명 시민과 광명 기업에 우선적인 기회가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는 1호 공약을 언급했다.이를 위해 ▶대규모 건설 인프라 구축 사업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이 23일 광명시 하안동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시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양이원영 의원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기자회견문 낭독 내내 함께 옆에서 자리를 지키며 출정식에 힘을 보탰다.양이 의원은 먼저 광명시를 지역구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 정치인으로서 전국 최초로 기후에너지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6천 기후의병이 활동하는 광명시를 정치적 연고지로 직접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우리 시대의 사명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
광명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임오경 의원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민주당은 공교롭게도 수풀 림(林) 성을 가진 두 여성 후보의 경쟁 속에 버들 류씨의 청년 남성 후보가 도전하는 형국으로, ‘숲 속 나무’의 경쟁 구도가 흥미롭다.전국민을 감동시킨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 답게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임오경 의원은 그간 지역에서 다져 놓은 기반 속에 제1야당의 대변인으로서 국회에서 국민의힘을 견제하는 역할과 체육인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들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