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욱한 제가 다시 여러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윤상현 국민의힘 당선인의 당선 소감이다.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득표율 50.44%를 얻으며 5선이 확정됐다.보수 성향 정당 소속으로는 첫 지역구 5선이 됐음에도 윤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의 중진으로서 고개를 숙였다.유세 기간 성난 민심을 체감한 윤 당선인은 "여당을 바꾸고 국회를 바꾸겠다. 당파를 떠나 실사구시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으면서 5선에 성공했다.윤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남영희 후보와 전국 최소 득표차인 ‘171표’차로 이겼던 만큼 이번 총선에서도 최대 접전지 중 하나로 꼽혔다.이번 선거에서도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윤 의원은 50.44%의 득표율로 남 후보(49.55%)를 1천25표 차로 꺾으며 인천 지역 최소득표차로 승리를 기록했다.이로써 윤 의원은 김은하 전 국회부의장(6선)과 황우여 전 부총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네 번째 5선 이상 국회의원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남영희 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 지원을 위해 모였다.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사거리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찾아온다는 소식에 많은 지지자들이 대파를 들고 모였다.정세균 전 총리와 이재명 대표는 ‘정권심판’을 주장하며 남영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은 9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한 ‘거부권 선수’"라며 "민생은 힘들어지고 있는데 선거에 임박해 두달 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부산대병원 7천억 지원 등 수백조가
심재돈 동구미추홀구갑 후보가 인천 50개 지역 단체로부터 지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심 후보를 지지한 단체는 인천교육정상화연합 등 50여 개 단체다.이들 단체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해서 육아와 교육이 편한 도시, 일거리가 많아서 오고 싶은 도시로 창조할 후보를 원한다"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역 단체들의 지지에 심재돈 후보 선대위 측은 인천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후보로 심 후보가 적합한 일물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내다보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후보가 인천 동구에 검토 중인 물류시설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7일 밝혔다.허 후보는 "동구 화수동 일전전기 이전부지와 송림동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에 각각 물류센터, 물류단지 추진론이 제기되고 있다"며 "동구 주민들이 교통, 소음, 아이들 안전 문제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어 물류시설 일방 추진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허 후보 측은 최근 일진전기와 동구청 등이 물류센터나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추진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입장이다.이에 허 후보는 동구와 통합하는 중구 항동 인근에 연면적 5만5천㎡ 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원사격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후안무치’하다며 비판하고 나섰다.윤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북한의 핵·미사일 야욕에서 국민의 생명과 주권을 지켜야할 대통령이 가짜평화에 눈감고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 중국에게 굴종외교로 일관했다"며 "문 전 대통령은 역사의 죄인"이라고 했다.윤 의원은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IRBM)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며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했다며 미사일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며 "‘한반도의 완전한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후보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입주자 우선 분양 보장하겠다고 1일 밝혔다.허 후보는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우선 분양전환 제도를 두고 있지만, 민간건설임대주택은 계약기간 만료 시 분양전환 등에 관한 규정이 없다"며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주자 우선 분양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에 거주한 무주택자인 임차인에게 우선해 양도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가격은 감정평가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해야 한다는 게 허 후보의 방안이다.해당 공약이 실천되면 미추홀구 도화지구 내에 2014~2015년에
"이번 선거는 민주공화국 후보와 검찰공화국 후보의 대결이다. 반드시 이겨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후보는 지난 28일 동인천역 북광장 등 일대에서 이같이 밝혔다.허 후보는 "동구·미추홀구는 낙후된 곳이 아닌,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에 따라 해야할 일이 많은 만큼 경험과 실력이 있는 후보가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이번 총선서 대표 공약으로 ▶경인전철 지하화 ▶도화컴팩트시티 추진 ▶동인천역 민자역사 철거 및 복합개발 ▶승기천 복원 ▶인천대로 도시개발사업 5개를 제시했다.또한,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출정식을 개최하며 "민주당의 깃발을 미추홀구을에 꽂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남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열심히 사는 사람이 대접을 받지 못하고, 앞에서는 위하는 척 뒤로는 자기 이권만 챙기는 사람이 권력을 잡고 떵떵거리는 모습에 화가 나서 정치를 시작했다"며 "재벌과 제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국민과 서민이 주인인 나라로 바꾸고 싶다. 저 같은 서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처럼 고추가 비싸서 못먹고, 최저임금이 만원이 안되는데 사과 한 개 값이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28일 오전 10시께 인하대역 앞 비전프라자 광장에서 출정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윤 후보는 "진정한 정권교체는 총선 승리를 통해서만 완성할 수 있다"며 "민심의 바로미터인 인천에서의 총선 승리로 , 수도권 선거를 이기고 총선승리를 쟁취해 내자"고 외쳤다 .이어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 속에 정권교체를 이뤘지만, 여소야대의 정치지형과 거대 야당의 오만한 입법폭주로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과제가 사사건건 발목 잡히고 있다"며 "당리당략에 매몰되어 민생을 외면하는 야당의 폭거를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용우 인천 서구을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상현 후보는 27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영입인재라던 이용우 후보가 수임내역이 10 년여간 15 건에 불과했는데 공천이 확정되자 수임내역 500 여건을 벼락신고했다"며 "탈세목적이라는 비난 속에 변호사협회가 징계절차에 나섰다"고 했다.이어 "이용우 후보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옹호한 변호사가 아니라 탈세 법꾸라지"라며 "이재명 대표는 이용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즉각 취소시키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가 당 지도부에 의정 갈등 중재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 "어렵사리 마련된 의사·정부 간 대화가 정부의 ‘의대 정원 조정 불가’ 입장으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며 "2천명이라는 숫자에 얽매여 대화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당 지도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당 지도부는 정부의 입장과 의료계의 입장을 조율할 협의체 구성에 서둘러야 한다. 현재 민심을 대통령실에 정확히 전하고 중재에 나서야 한다"며 "민심이 당심보다, 윤심보다 더 중요하다. 지금은 민심을 따라야 한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인천 국립보훈병원을 증축하고 국립보훈요양원을 설립하겠다는 보훈 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는 "지난 2018 년 개원한 인천 국립보훈병원의 증축 (병상증설) 및 인천 국립보훈요양원 설립을 추진하겠다"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의 정신으로 연로한 유공자들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윤 후보는 유공자들을 위해 보훈병원 진료의 대상과 범위,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앞서 지난 2022년 윤 후보는 국립인천보훈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갑 후보가 경인전철 지하화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해당 연계사업은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과 관련해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허 후보는 경인지하도로 병행, 지역업체 참여 법적 보장 등을 제시했다.연계사업의 핵심은 국도 역할을 하고있는 ‘경인로 지하화’다.해당 사업은 인천에서 서울 구로까지 대심도에 경인전철을 건설하는 동시에 지상과 지하철도 중간에 별도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구축하는 것이다.경인전철이 지하화되면 주변 고가도로가 철거, 단절됐던 남북간 도로망이 평면 교차로로 바뀌게 돼 교통 체증이
윤상현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예비후보는 21일 후보선거사무실에서 외식업계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건의사항을 점검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외식업계 종사자들은 고질적 구인난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청년 등 신규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 외국인 요리사 국내 취업의 어려움, 근로기준법 5 인 미만 사업장 적용 확대 등으로 인한 우려 등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 19 이후 어려운 경제 여건 및 임금과 물가 상승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외식업계
"윤석열 정권의 심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과 인천시민의 유용한 도구가 되겠습니다. 4월 10일은 인천 시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승리하는 날입니다"이재명 대표는 20일 인천 서구 정서진 시장 인근에서 인천지역 출마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기자회견에는 계양구을에 출마하는 이 대표와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교흥 시당위원장을 비롯, 인천지역 예비후보자 14명이 모두 참석해 "윤석열 정권 심판"을 한 목소리로 결의했다.또한 이날 오전 노종면 부평구갑 예비후보와 야권 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출마를 포
윤상현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을 예비후보는 20일 "교육부 공모사업인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 및 다양한 형태의 통합운영 등을 통해 용현 2 동 용마루 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수년 전부터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용마루 지구 일대는 LH 미추홀퍼스트와 LH 미추홀 3단지, 그리고 자이크레스트 아파트 총 4천500여 세대가 입주를 대부분 완료한 시점에서 초등학교 신설에 대한 민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올해 자이크레스트 아파트에서만 13
허종식 동구미추홀구갑 예비후보가 원도심 교육정책을 제안하며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 총력을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허 후보는 20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만나 원도심 교육정책을 제안했다고 이날 밝혔다.그는 도 교육감에게 ▶옛 선인재단 내 학생성공버스 운행 ▶서화초 옆 유치원 부지 매입 및 학생·학부모 커뮤니티센터 조성 ▶화도진도서관 리모델링 및 문화복합시설 건립 ▶동구 ‘미래교육혁신지구’ 지정 등 총 4건을 제안했다.허 후보는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등교를 돕는 학생성공버스가 원도심에도 절실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3천500여 명의 학생
심재돈 동구미추홀갑 예비후보가 교통 관련 공약을 내세우며 쾌적한 지역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심 후보는 제4경인고속도로를 제1경인, 제2경인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남북측 지하간선도로 개설하겠다고 20일 밝혔다..그는 이를 통해 동구, 미추홀구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량의 효율적 분산으로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그는 주안역에서 KTX노선 송도역을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도 했다.인천순환지하철 논의에 적극 개입해 송림오거리 역 등 동구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허종식 의원이 동국제강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정상화 됐다고 전했다.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동구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이 정상화됐다고 14일 밝혔다.허 의원은 "동국제강이 고철처리장 옥내화 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유지가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매각심의에 상정됐다"며 "이후 현대제철과 토지 맞교환, 해저터널 도로 안전성 검토를 거쳐 2025년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동구 주민들은 동국제강 인천공장 고철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소음 등에 피해를 호소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