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13개 지역 건강증진의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참여하는 건강증진의원은 경기도를 포함해 서울서부, 서울동부, 서울강남, 부산, 대구, 인천, 울산, 강원, 대전충남, 전북, 광주전남, 경북지부 등이다.‘과로사 고위험군 건강검진’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건강검진비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부담은 20%이다.검진예약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kosha.or.kr)를 통해 하면된다.
건강·의학
백창현
2021.06.30 15:57